2022년10월33일(토요일)- 신구대식물원
신구대식물원의 가을색을 탐하러 갔다왔습니다.
식물원들은 대부분 11월에 들어서면 꽃이없는 삭막한 가을풍경으로 변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10월중순, 아직 꽃이 있고 잎새들이 가을옷으로 갈아입는 철, 지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이 들어 찾았습니다.
혼자가 아니고 고교동창 사진동아리 친구들 두명을 불러 동행을 했습니다.
역시 기대했던 대로 꽃이 많았습니다.
가을 꽃들이지요.
역시 식물원에 의해 인공적으로 식재되고 조성된 꽃밭들이기는 합니다.
그래도 그렇게 꾸며 놓으니 와서 감상하고 힐링을 할수있으니 고마운 일이지요.
금년 신구대식물원 방문은 오늘로 끝이고 내년 봄이되면 다시 찾아오지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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