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4월18일(월요일)- 피나클랜드
오늘은 아산소재 '피나클랜드'를 다녀왔습니다.
아산식물원입니다.
개장한지 얼마되지않은 처음 가본 식물원입니다.
곧게뻗은 메타스콰이어길을 한참 걸어 입구에 도착하는데
이 메콰이어길이 앞으로 유명세를 타겠다싶더군요.
입구정원에서부터 수많은 튜립과 수선화가 반겨주는군요.
고급 정원설계사가 꾸민듯 싶게 정갈하게 꾸며진 아름다운 인공정원이 열리고
완만한 산길을 따라 고불고불 오르면서 자연스러운 수목들이 자연정원을 이루고 있어 정갈했습니다.
알파카랑 산양 그리고 관상닭들도 데려다 놓았군요.
아프리카 원주민들의 두상을 모은 조각공원도 만들어저있구요.
잘 꾸며진 식물원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만 연다는 잘 꾸며진 백색의 까페도 입구에 자리잡고 있고요..
5분거리에 아름다운 성당, 공세리성당도 있어 함께 들려볼수있어 좋았습니다.
'오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2421)- 하얀 금낭화 (0) | 2022.04.20 |
---|---|
오늘(2420)- 식탁꽃 (0) | 2022.04.19 |
오늘(2418)- 부활절 (0) | 2022.04.17 |
오늘(2417)- 감나무 (0) | 2022.04.16 |
오늘(2416)- 남대문지하상가 (0) | 2022.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