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1일(토요일)- 2020년
2020년이 밝았습니다.
지난해의 구원 모두 털어보내고 새롭게 새 날을 맞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올해도 건강하고 건강한 정신으로 한 해를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고
가정으로는 평온과 안정 그리고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나라로 보면 코로난지 뭔지하는 놈, 물러가고 '비대면'이라는 말이 이 땅에서 사라지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猫鼠同處'의 불안하고 몽롱했던 지난날들을 털어내고
말뿐이 아닌 진정한 정의가 되살아나는 새로운 해로 거듭나면 좋겠습니다.
봄이 시직되면서 기쁜 소식이 이 땅에 울려 퍼지길 기원합니다.
새해를 여는 첫날 미사에 참여를 했습니다.
우리내외가 예물 봉헌 봉사를 했습니다.
집사람도 나도 한복을 단정히 차려입고 경건한 마음으로 봉헌을 했습니다.
새해를 여는 첫날 첫 미사에 봉헌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새해 온통 하느님의 가호가 함께 하지않겠나싶어 기뻤습니다.
오늘의 사진은 2020년 첫컷사진입니다.
상당 입구 사진입니다.
'빛 가운데'로 들어서는 곳입니다.
성당을 찾는 이는 물론 온 누리에 빛이 비치기를 바랍니다.
모든 희망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두 손 모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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