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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늘(2230)- 새(鳥)손님들

by 鄭山 2021. 2. 14.

2021년 1월 14일(일요일)- 새 손님들

 

 

오늘까지 설날연휴가 계속되어 오늘도 집에 머물렀습니다.

연휴라서 이곳저곳이 그런대로 바쁠 터이고

가고 싶은 곳에도 평소보다  사람들의 방문이 많았겠지요.

나까지 끼어서 복잡하게 할 필요 있겠느냐 싶어서지요.

어제, 민속촌을 찾았던 지인의 말로는 민속촌에 주차장은 만원이었고 거리두기는 아예 실천되지 못하였다고요.

 

며칠 동안 계속 집안에만 머물러 있으려니 오히려 더 피곤한 듯싶습니다.

그래서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찾아오는 새들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앞마당 화단에 만들어 놓은 야조 먹이 대가 바빴습니다.

요즘은 고양이까지 찾아와서 하루 세끼를 해결하고 가다 보니 새먹이가 일찍 동이 납니다.

그래서 오늘은 3번이나 새로 보충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야조 먹이대에 찾아온 녀석들을 꼴라쥬로 엮어봤습니다.

오늘 찾아왔던 새들은 모두 6종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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