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同伴犬-개들

에미밥

by 鄭山 2017. 7. 10.



한사코 에미젓만 빨겠다고 매달리던 녀석들이 이제 에미밥도 넘봅나다.

아자아작 씹는 소리가 들립니다.

이제 제법 커서 에미밥도 먹을수 있게 되어간다는 얘기죠?

어떤 요란한 이들은 이유식도 만들어 먹인다던데....

녀석들이 야생생활을 하던 시절, '이유식'이라는게 있었을까요?

가만 놓아두면 에미가 알아서 하고,  제 놈들이  알아서 크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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