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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樓軒백루헌閑談

앞집 까치들과 놀기 (1)

by 鄭山 2014. 3. 8.

 

 

 

거실 창너머 까치집을 지켜보면서 까치쌍이 오며가는것을 지켜 보고 있습니다.

아랫집이 지난 겨울에 녀석들이 새롭게 마련한 새집입니다.

윗집은 재작년에 지어놓았던 집이구요.

그러니까 , 올 봄에는 아래 새집에서 새끼치고 깃들일 테지요.

 

 

 

우리집도 녀석들의 활동반경안에 들어갑니다.

그렇다보니 우리집 마당에도 수시로 내려왔다가는 가고 개들이 집을 비우면 개집에도 들어가 사료를 물고 가곤 합니다.

아주 익숙한 녀석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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