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끔하게 단장된 묘소를 보면 후손들의 효성이 아릅답다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그런데...반듯하게 세워저 있어야할 묘비석들이 뒤로 비스듬하게 쓰러저 가고있는 묘소들이 눈에 밟힙니다.
곧게 세워진 비석의 묘소는 자손들이 자주 찾아온다는 의미이고 누은 비석의 묘소는 그렇지 못하다는 뜻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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