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 D800 AF-S24-120mm F3.5-5.6 AE F5.6 1/1250s ISO200 WBA
창밖으로 흐린 서족하늘이 평범치 않습니다.
두터운 구름뒤로 태양이 빛을 잃고있는듯 싶어 담았습니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해가 질 무렵의 서쪽하늘이 낮시간의 그 서쪽하늘이 아닙니다.
구름이 물을 뿌리듯 솟구치는 뒤로 지는해가 약한 빛을 머금고있는듯 보입니다.
처음보는 하늘 입니다.
NIKOn D800 AF-S24-120 F3.5-5.6mm AE F10 1/80s ISO200 WBA
화이트발란스(WB)를 그늘로 바꿔 놓았더니 하늘색과 구름색 모두 달라젔습니다.
NIKON D800 AF-S24-120mmF3.5-5.6 AE F10 1/60s ISO250 WBManual
화이트발란스를 다시 Auto로 조정 했습니다.
하늘의 변화는 신비스럽기도 합니다.
태양과 구름이 있어 만들어내는 변화 이겠지요?
어제 낮에도 떠서 밤하늘에 걸쳐있던 반달이 오늘도 벌써 동쪽하늘에 모습을 들어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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