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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2)-자연&일상

또 낮에 나온 반달

by 鄭山 2013. 11. 24.

 

 

 

시골집 하늘에 떠있는 '낮에나온 반달' 입니다.

옛날 어렸을때 부르던 노래가운데 '낮에 나온 반달' 이라는 동요가 기억나서

낮에 달이 떠있으면 무조곤 '반달'이라고 불렀지만

엄밀히 말하면 '반달이 아니라 '온달'에 가깝습니다.

 

 

'온달'이던 '반달' 이던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

푸른 하늘에 유난히도 밝게 빛을 발하고 있는 '달'이

밤이 아니고 낮에 떠있다는 것이 반갑다는 이야기 입니다.

시골의 하늘이어서 더 푸르고 그 가운데 '달'이 더 밝게 보이는지는 몰라도

유난하게 밝게 보이는 달이 보여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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