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同伴犬-개들

새식구 '마루'(2)

by 鄭山 2008. 2. 22.

 

 

지하차고에서 첫밤을 지낸 '마루' 녀석,

여전히 기운을 차리지 못하네요.

설사를 심하게 해 놓구요.

아무래도 차속의 작은 박스속에 갇쳐서 두시간 가까이 이동하면서

차멀미를 하는 등 제깐에는 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던 모양입니다.

 

그래도 어린 녀석이라 걱정되어서 가축병원에를 데리고 갔습니다.

이것 저것 검사하더니... 이상없다네요.

주사한대 맞고 설사약 한알  얻어 먹고 돌아왔습니다.

반나절 낑낑대더니.... 이제는 원기왕성.... 같이 놀자네요.

 

집에 와서 찍은 녀석의 첫번째 사진입니다.

그러니까 '마루' 생후 60일, 2008년 2월21일 촬영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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