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중순(4월15일),
진달래,개나리,목련, 벗꽃,앵두,박태기에 이어서 뜰악 화단에 작고 여린 꽃이 새롭게 꽃잎을 열었습니다.
'앵초(櫻草)' 입니다.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동북부 그리고 시베리아 동부에 자생한다는 여러해살이 풀,
그러니까 동북아에 분포되어 꽃을 피우는 녀석이군요.
꽃말이 '행복의 열쇠, 가련'이라니 꽃 생김새와 어쩌면 그렇게 닮았습니까?
여리고 예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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