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UN의 제재와 주변국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3차 핵실험을 단행했다는 보도 입니다.
그런데...관련해서 우리는 너무도 무덤덤하다는 얘기입니다.
국방부 또한 기대이하의 실험이었다는 평가절하의 논평 입니다.
북한 핵실험에 대한 과소평가는 위험한 일이라는 생각 입니다.
핵무기의 실전배치에는 그동안, 세차례의 실험이 필수적이었다는 평가가 있어 왔습니다.
북한이 충분한 폭발력과 탄두의 소형화 등 기술적 과제해결에 어저면 근접해 있는지도 모릅니다.
핵무기의 대응책은 핵무장 밖에 없다는 것이 그동안의 정설입니다.
그러나, 핵확산금지조약(NPT)아래에서 우리의 독자적 핵무기개발은 사실상 어렵습니다.
그런가운데, 우리군이(주한 미군과 함께) 북한의 핵무기 선제공격을 완벽하게 차단할수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가?
북한의 대남 핵공격 무력화 대책을 시급히 서둘러 마련해야 합니다.
대북정보능력과 미사일 방어능력의 대대적인 강화가 단기간에 이루어져야 합ㄴ이다.
정밀타격능력 또한 시급하게 강화되어야 합니다.
미국을 비롯한 주변국 외교에도 능동적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대북정책 또한 원점에서 재검토 되어저야 하구요.
막대한 예산이 들겠지요.
하지만, 어찌할수 없는 노릇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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