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심기

지난 식목일날양재동화훼단지에서 구입해온 이태리봉선화랑 팬지들 꽃과

오늘 판교꽃시장에서 구입해온 백일홍등 꽃들을 오늘 심었습니다.

앞마당 두곳 화단과 뒷마당 뙤기밭에 붙여만든 작은 화단에 나누어 심었습니다.

그리고, 농협 공판장에서 구입해온 부추와 파, 부추를 심기위해 급조한 뙤기밭에 심었습니다.

위 두 사진이 앞마당의 화단입니다.

청동학이 구퉁이에 세워진 화단이어서 학화단이라 부르고

청동사슴이 구퉁이에 놓여 사슴화단이라 부릅니다.

학화단에는 백일홍을 심었습니다.

흔히 시골길가에서 보는 키큰 백일홍이 아니고 키작은 백일홍입니다.

아마 키큰 백일홍의 개선종이 아닐까 싶습니다.

동네 입구집 마당에 매년 피고지는 다년생 품종으로 가꾸어 지더라고 해서

상대적으로 비싸지만 구입해서 심었습니다.

사슴화단에는 성모상앞에 목마가렛 그 옆쪽으로 이태리 봉선화를 심었습니다.

그리고 뒷마당 뙤기밭에는 부추와 파를 심고

그 옆 원형 화단과 화분에는 백일홍과 팬지 그리고 이태리 봉선화를 심엇습니다.

그리고 안방 창문에서 바로 내다보이는 뒷마당 가는 길에는 이태리 봉선화를 일렬로 심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