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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생각 저 생각

보복응징

by 鄭山 2010. 11. 24.

 

북한이 연평도 전역에 무차별 폭격을 가해왔습니다.

민간구역까지도 포격대상으로 삼아서 군인은 물론 민간인까지 많은 인명피해가 났습니다.

천인공노할 만행입니다.

 

우리군의 즉각 대응타격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나, 북한이 포격을 멈추었다고 우리도 끝냈을 일이 아니었던듯 싶습니다.

북한이 앞으로도 똑같은 방식의 도발을 계속해올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감안해서라도

다시 도발해올수 없을 정도의 보복,응징이 가해젔어야 합니다.

포사격 도발진지는 물론  인근 해안포부대까지도 효과적으로 타격을 가해

도발은 곧 엄청난 보복이 수반된다는 교훈을 안겨주었어야 했습니다.

외신에 실린 이스라엘 외무장관의 발언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이번 사건은 미친체제를 저지하고 쓰러뜨려야할 필요성을 어느때보다 절감케 한다'

 

우리군은 세계최고수준의 전투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세계최강의 미군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도발이 있을 경우 즉각 몇배의 보복응징이 뒤딸아야 합니다.

도발은 결코 용납되지 않는다는 교훈이 소망스럽습니다.

물론 유엔안보리를 통한 외교적 제재수단도 병행되어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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