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곱슬자보 숫놈입니다.
원래는 숫놈 2마리에 암놈 1마리가 합방되어 함께 살고 있었지요.
전주의 한사장이 욕심을 내셔서 암수 한쌍을 내려 보내고 이놈 혼자 홀로 살고 있었습니다.
칼슘이 부족했었는지 암놈이 숫놈 2마리의 깃털을 뽑아 먹어서 민목이로 만들어 놓았었지요.
암놈을 보내놓고 혼자 몃달 살더니 목에 깃털이 거의 원상으로 회복되어 있습니다.
숫놈 혼자 독수공방중인 이곳 '송이재'로 병아리 3마리를 데려 왔습니다.
'백루헌' 부화기에서 깨어나서 2-3개월 정도 키워진 놈들입니다.
바둑곱슬자보 암놈 2마리와 바둑자보 숫놈 1마리 입니다.
바둑곱슬자보 암놈 2마리는 숫놈 바둑곱슬자보와 함께 살 놈들입니다.
1:2(숫놈1:암놈2)로 키워질 놈들이지요.
(아래사진)바둑자보 숫놈 입니다.
곱슬이 종란에서 나온 놈입니다.
전주로 내려간 암놈이 낳아준 종란들을 부화기에 넣고 돌렸더니
바둑곱슬 3놈에 바둑 1놈 정도로 곱슬이가 아닌 이런 놈들이 나왔네요.
아직 훨씬 어려서 다른 어린 은수남 병아리들과 함께 자라고 있는 바둑이 암놈들이 2마리가 있습니다.
놈들이 크면 이 놈 바둑이와 일가를 이루게 해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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