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黨)이 국민들에게 인기가 없다고, 우루루 몰려나와, 새 당(黨)을 만들 겠다며 당을 떠납니다.
때문에 당이 인기가 없으니 당을 떠나라 하고,떠나고 싶지는 않지만 ,그렇다면, 당을 떠날수밖에
없지 않겠느냐며 당을 떠납니다. 여당이라는게 없어지고, 다수당이라는게 생깁니다.
당안에서 인기가 없다고,새당를 만들겠다고 당을 떠납니다.
대선때마다 반복되는 탈당과 해산과 창당이 또 진행되고 있읍니다.
탈당은 국민에대한 배신이라고 하고, 배신이 아니라 국민을 위한 용단이라고 합니다.
선거때마다 정당을 해산하고, 창당하고, 탈당하는 악습들, 여전합니다.
국민에 대한 약속이나 책임을 다하지 않는 반민주적 관행이며 악습입니다.
결국 국민을 우습게 보는 것이지요.
민주의의 안정적인 제도화를 가늠하는 척도는, 국민의 이익에 관한 대표성과
국민에 대한 책임성으로 요약이 됩니다.
대의정치의 기틀인 정당정치의 정착이지요.
금년의 대선을 계기로 해서, 한국의 정당정치와 책임정치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발전되며
정착되기를 바랍니다.
당을 버리고 철새처럼 뛰노는 정치인들에게 국민적 경고를 발해야 합니다.
같이 흥분해서 경거망동하지 말고, 정당정치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국민 모두가
본때를 보여 주어야 합니다.
더나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