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프지 않으면서도 풍부하고
경박하지 않으면서도 유쾌하고
과장하지 않으면서도 품위있는
한 마디의 말을 위해
때로는 진통을 겪는 어둠의 순간을
이겨내게 하소서"
* 이해인 시인의 '말을 위한 기도' 가운데 한 대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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