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콤 병아리들이 부화되어 나왔습니다.
어제밤 한놈이 알을 깨고 나왔던데 아침에 보니 3마리가 더 나와 있네요.
알을 모두 5개를 넣었는데 그 가운데 4마리가 나온 거지요.
알 하나는 영 소식이 없는 것으로 보아 무정란 이었던 모양이지요.?
5개 모두 나와 주었으면 좋았으련만 ....욕심 이겠지요? 아쉽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5개가운데 4개가 부화되어 나왔으면 ...그런대로 성과가 좋은 것이지요.
보온이 문제일듯 싶어 냉장고를 개조한 육추기로 옮겼습니다.
좁쌀(새모이)을 넣어주고 그리고 애그푸드도 함께 넣어 주었습니다.
겨울철 육추, 어렵겠지만 잘 길러 보아야 겠지요.
온도는 오르는데, 습도가 낮은듯 싶어 소형 가습기를 넣어 주었습니다.
습도를 50%로 고정시켰더니 투시창에 물이 흐릅니다.
40%로 내렸더니 물방울이 맺히지 않네요.
그정도 습도면 되지않겠나 싶습니다.
통풍구를 뚫어 놓기는 했지만 냉장고 라서 혹시 통풍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은데...괜찮겠지요.
조금 더 크면 목재 재질의 육추기로 옮겨줄까 합니다.
투시창으로 들여다 보니 왕성하게들 활동을 합니다.
잘 커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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