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同伴犬-개들

다시 눈이 내려서...

by 鄭山 2014. 1. 20.

 

 

 

아침잠에서 깨어나서 창밖을 내다보니 눈이 하얗게 내려 쌓여 있습니다.

강아지들이 눈(雪)을 좋아한다고 했던가요?

녀석들을 집밖으로 내어놓고 뛰놀게 해주어야겠다 싶어

옷을 주섬주섬 두껍게 차려 입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개장문을 열어주니 쏜살같이 내닫습니다.

이리뛰고 저리 달리고... 잘들도 뛰어 다닙니다.

미끌어지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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