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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樓軒백루헌閑談

꽃심기(4)

by 鄭山 2012. 5. 3.

 

 

 

그동안 여러차례 화원들에 갔었는데 '밀레니무 벨'은 출하전이어서 구하지를 못했었지요.

서울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오늘(2012.5.3)은 판교화훼단지에 들렸습니다.

오늘은 구할수 있었습니다.

3포트를 사왔습니다.

'밀레니엄 벨'의 경우 3년째 사다심은 단골꽃입니다.

재작년 처음, 화분걸이용 꽃으로 사다 심은 이후 작년에는 오지화분에

그리고 올해는 그 오지화분에 다시 심어주기 위해 사왔습니다.

작은 꽃들을 소담스럽게 피워주는 것도 예쁘지만 오랜동안 꽃을 피워주는게 무엇보다 녀석들을 좋아할수밖에 없는 까닭이지요.

 

 

 

 

 

'밀레니엄 벨'3포트를 사오면서 함께 상추도 10포트 사왔습니다.

지난 번, 고추 6포기에 이어 상추도 자급용으로 사온 것입니다.

작년에 꽃들을 심어 옥상에 올렸던 오지화분 2개를 내려와 그곳에 심었습니다.

그리고 앞마당 계단에놓고 키워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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