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아리를 많이 옮겨다 놓다보니 깨어진 항아리도 아깝습니다.
어떤분은 항아리가 깨어젔다고 버립니다. 달려가 가져 오지요.
깨어젔으면 깨어진 대로 다 쓸모가 있는게 항아리 같습니다.
깨진 항아리에 '비비추'를 심어 놓았읍니다.
여름 한철 내내 비비추 꽃이 아름답게 핍니다.
또다른 모양으로 깨진 항아리속에서는 '나리'가 한창 자라고 있읍니다.
나리꽃의 화려함도 우리를 매료시키고도 남음이 충분합니다.
항아리를 많이 옮겨다 놓다보니 깨어진 항아리도 아깝습니다.
어떤분은 항아리가 깨어젔다고 버립니다. 달려가 가져 오지요.
깨어젔으면 깨어진 대로 다 쓸모가 있는게 항아리 같습니다.
깨진 항아리에 '비비추'를 심어 놓았읍니다.
여름 한철 내내 비비추 꽃이 아름답게 핍니다.
또다른 모양으로 깨진 항아리속에서는 '나리'가 한창 자라고 있읍니다.
나리꽃의 화려함도 우리를 매료시키고도 남음이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