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관덕정'입니다.
90년대 초반에 제주에서 근무를 했었지요.
그때만해도 도로안내표지판에는 '관덕정'이라고만 쓰여저 있었는데
이제는 '관덕정'대신에 그자리에'제주목관아(제주목관아)'라고 쓰여 있네요.
그러니까, 당시만 해도 그 자리에는 '관덕정' 하나만이 덩그렇게 서 있었는데
이제는 '제주목관아' 당시의 건물들이 복원되어 있다는 말이 되는 거지요.
그렇습니다. 많은 건물들이 복원되어 '제주목관아'의 위용을 되살려 놓았네요.
제주도 당국이 애릉 많이 썼구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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