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동에서 이사온 남경고사모 가운데 한쌍이 이제 성계가 되었나 봅니다.
초란을 낳았습니다.
2007년 12월 27일, 드디어 알 한개를 낳아 놓았습니다.
오른쪽의 피가 약간 묻은 작은 알이 고샤모 초란입니다.
힘들었나 봅니다.
피까지 묻처놓은 것을 보니...
왼쪽의 큰 알은 시장에서 사온 식용 알이고
아랫쪽 하얀 알 두개는 백자보의 알입니다.
고샤모 알도 자보알과 크기가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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