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同伴犬-개들

개집

by 鄭山 2016. 9. 14.



중고시장에 반려견용품이라는곳을 찾았습니다.

'개집'이라 검색창을 첬더니 가까운 죽전에 대형개집이 2만원에 나와있더군요.

신동품이라고 했습니다.

가져왔습니다.

깨끗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일차 목욕을 시켰습니다.

커다란 물통이 있는데...그건 5천원만 달랩니다.

역시 가져왔습니다.

지금 만들어 넣어준 목재개집은 오래되다 보니 헐어서 아무래도 들어내야 되겠어서요.

대형개집이라해서 가져왔는데 보온매트는 들어갈수가 없군요.

바닥면적이 보온매트 크기보다 작습니다.

보온매트가 깔릴수있는 개집은 업체규격 '왕대형'이어야 되겠습니다.

혹시 녀석들이 한 겨울에 새끼들을 낳을 것에 대비해서

보온매트가 깔릴수있는 더 큰규격의 개장 하나를 더 들여야 되지않을가 싶기도 하구요.

에미,애비가 두마리니 개장이 두개여도 나쁘지는 않겠지요.


그래도 개장안에 넣어주니

만사에 호기심많은 '루루'녀석, 들락날락입니다.

평소규격으로는 충분한듯 합니다.

새끼들을 낳고 키워내려면 조금은 좁지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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