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同伴犬-개들

포즈

by 鄭山 2016. 3. 19.



두 녀석의 낮은 포복자세입니다.

먹이감에게 소리없이 다가가는것 처럼 보입니다.

시바견이 원래 사냥견으로 육성되었다던데..

덥불속에 숨어있는 먹이감에 소리없이 접근하는 사냥자세일까요?

찍어놓고보니 녀석들의 자세가 재미있어 올립니다.


두놈이 모두 왼쪽 앞다리를 들어 한걸음 소리없이 전진해가는 모습입니다.

앞선 놈이 숫놈 '미루'이고 뒤따르는 놈이 암놈 '루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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