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있잖아..."
"어마, 나 젓 쪼끔만 줄래?"
"그래,그래.. 알았다."
"너, 내 새끼 맞아?"
"너, 자꾸 그러면 혼난다."
"아빠.. 내가 잘못했어."
"엄마야! 나 무섭다."
"뭐가 무서워?"
"거기 뭐 있어?"
"모두 앞다리 들고 줄서서 기다려..."
"엄마,아빠 싸우니까 무섭네..."
"아빠! 엄마 물지마. 아프잖아..?"
"우린 엄마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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