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3)-꽃831 박주가리와 개미 칡넝쿨처럼 뻗어나가는 넝쿨꽃 입니다. 개미가 매달려 맴돌기에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저래뵈도 개미가 좋아하는 즙을 내주는 모양입니다. 길이가 3m씩이나 뻗어나가면서 중간중간에 꽃을 피운답니다. 칡넝쿨 걷어내듯 넝쿨채 걷어 내버려도 또 나고 또 나오는 불청객입니다. 꽃을 따모.. 2017. 8. 21. 사위질빵 사철나무 울타리를 넘고 옆의 감나무까지 넝쿨을 뻗쳐 하얀색 꽃으로 덮었습니다. 가까이 렌즈를 들이대니 하나하나 예쁜 꽃들입니다. 이름을 몰라 인터넷에 물었더니 '사위질빵' 이랍니다. 사위질빵? 이름만 들어도 뭔가 사연이 있을법 합니다. 옛날 어느 부잣집에 아들은 없고 달랑 외.. 2017. 8. 21. 부추꽃 부추꽃 입니다. 시골집 이곳저곳에서 자주 발견이 되는군요, 식재료로 많이 사용되어 밭가장자리에 잘 심겨지곤 하지요. 언젠가 우리도 무더기로 조그만 터를 만들어 심어주었던때가 있었지요. 그렇다보니, 식재료 부추줄기는 많이봤어도 꽃은 자주 보지 못했던 싶습니다. 작은 꽃이 나.. 2017. 8. 21. 나무백일홍 시골집 마당 한가운데 심은 배롱나무가 이제 적당히 키를 키워 매년 이맘때면 예쁘게 꽃을 피웁니다. 윗집 송이재 주차장에 아마도 지금쯤은 6-70년도 훨씬 넘은 배롱나무가 한 그루가 옆에서 자라고 있는 나무를 피해 비스듬히 누워 꽃을 피우는데 그녀석은 그터의 옛주인이 심은 나무고.. 2017. 8. 21. 비온뒤 무궁화꽃 비가 온뒤 나가보니 무궁화꽃들이 흠뻑 물을 머금고 있습니다. 시골집 마당에 핀 무궁화꽃입니다. 내가 심어 키운 무궁화여서 더욱 정겹습니다. 2017. 8. 21. 연꽃밭 2017. 8. 14. 벌개미취 2017. 8. 14. 황홀한 꽃잎 2017. 8. 13. 백련의 자태 2017. 8. 13. 홍련 2017. 8. 13. 숨은 자태 숨 은 자 태 2017. 8. 13. 백련2 2017. 8. 13. 백련1 2017. 8. 13. 수련(水蓮) 2017. 8. 13. 예쁜 녀석들 2017. 8. 13. 세미원의 연꽃들 2017. 8. 13. 빅토리아연꽃 두물머리 세미원에서 '박로리아연꽃'을 만났습니다. 지난번 7월말께 들렸을때는 피지않았던듯 싶은데 오늘(8월12일)은 반갑게도 꽃을 만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빅토리아연꽃은 3일동안에 걸쳐서 핀다고 하지요? 먼저 첫날 하얀색으로 피었다가 2,3일차되면서 붉은색으로 변하며 그밤, 3.. 2017. 8. 13. 수국과 능소화 2017. 8. 7. 매미옷 2017. 8. 7. 능소화7 2017. 8. 7. 목수국2 2017. 8. 7. 목수국1 2017. 8. 7. 루드베키아 2017. 8. 7. 벌개미취 2017. 8. 7.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