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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1)-사진이야기

sony a580

by 鄭山 2014. 8. 5.




그동안 애용해오던 SONY a550을 내보내고 a580을 들였습니다.

a550을 친구녀석이 second camera로 쓰겠다고 한사코 달래서 할수없이 넘겨주고

a580을 새롭게 들였습니다.

a550을 그동안 사용해 보았으니 그 후속을 들인 셈이지요.

a550이 2009년에 출시되었고 그 다음해에 후속기로 출시했으니 2010년 생인 셈입니다.

2010년9월출시, 그러니까 이제 출시3년된 (단종은 되었지만 그래도) 아직은 쌩쌩한 현역인  셈입니다.

화소수가 높아지고 동영상이 추가되었습니다.

장착된1600만화소 센서는 NIKON D7000과 PENTAX K-5가 함께 장착해서 높은 평가를 받았던 좋은 녀석이지요.


a580,

SONY가 DSLT를 새롭게 출시하면서 DSLR을 마감하는 끝판모델이지요.

그러니까, SONY의 마지막 DSLR 이면서  MINOLTA의 마지막 모델인 셈입니다.

'획을 긎는 기념작'이라 생각하면서 써보기로 했습니다.

물론 단종된 제품이니 중고로 들였지요.

2500컷의 신동품 바디라 했는데

카메라컷수확인앱에 넣어보니 3500컷이 나옵니다.

2500컷이던 3500컷이던 간에 아주 깨끗한 바디를 만날수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그동안 a550에 물렸던 minolta 24-105mm렌즈 역시 함께 딸아가고 없어서

24-85mm를 새롭게 영입을 했습니다.

물론 깨끗한 렌즈를 찾느라 기다리긴 했지만 좋은 놈을 만날수있어서 행운이었습니다.

멀리 부천역까지 가서 가져왔습니다.

마운트해보니 바디와 잘 어울린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세로그립도 장만을 했습니다.

사용빈도가 높을듯 싶어서 구입을 한것이 아니고

앞으로는 전용 세로그립을 구할수없을듯 싶어서

a580과 함께 소장용으로 보관키 위해서 입니다.

마침 새것처럼 깨끗한 물건을 양도하겠다는 분이 있어서

창동까지 달려가서 구입해 왔습니다.(2014.8.29)




정말 신품처럼 깨끗한 세로그립입니다.

촬영습관상 연사날릴 일 별로 없지만 a580과 함께 깨끗하게 보관해 놓고 싶습니다.


썬포토에서 메일이 왔습니다.

KENKO extension tube를 반갑에 세일을 하겠답니다.

12만원정도에 세일을 한답니다.

그 값이면 중고시장에서 매매되는 중고제품보다 값이 더 아래입니다.

필요하겠는가 싶어서 열어보지 않다가 여러번 메일이 오기에 뒤늦게 열어보았더니

니콘과 캐논은 품절이고 소니만 남았답니다.

니콘족 렌즈들이 여러개니까 니콘마운트를 구입했으면 싶은데...품절이라.

그래...그럼 소니라도 사놓자.

 언제 사용해 볼지는 몰라도 싼김에 인터넷구매를 했습니다.(2014.9.13)



이 녀석은 KENKO가 필름시대때부터 줄기차게 만들어 출하학고 있는 제품인데

기역이 없는데...아마도 NIKON마운트를 필름시대에 구입해 놓지않았겠나 싶고...

세월이 하도 많이 지나다 보니 기억이 없습니다.


기왕에 구입을 했으니 미놀타50mm마크로에 물려서 한번 실험해보아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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