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아비를 만나면 반갑습니다.
요즘 논에도 허수아비를 세워놓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전에, 우리네 농촌에서는 필수였지요.
요즘에는 수목원등 논을 전시용으로 만들어 놓고 뱌를 심어놓은 곳이면 으레히 이 허수아비를 세워 놓지요.
전시용으로 허수아비를 많이 만들어 놓은 곳도 있습니다.
요맘때쯤, 서울 양재천변 길을 걷다보면 이 전시용 허수아비군들을 만나기도 하지요.
민속촌 논에도 매년 3-4개의 허수아비를 세워놓곤 했지요.
대부도 바다향기수목원 입니다.
목재로 신경써서 만들어 놓았네요.
'One Photo a d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One Photo a day(757) - 인사동쌈지길 (0) | 2023.08.29 |
---|---|
One Photo a day(754) - 물방울 (0) | 2023.08.24 |
One Photo a day(752) - 호랑나비 (0) | 2023.08.24 |
One Photo a day(751) - 갈매기 (0) | 2023.08.23 |
One Photo a day(750) - 꽃의 끝 (0) | 2023.0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