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2월21일에 철원을 다녀왔군요.
한탄강 줄기의 집단 철새도래지였습니다.
니콘 P-3000을 가지고 갔었군요.
3,000mm까지 확장되는 니콘의 장망원 디카였지요.
너무 크고 무거운데다가 실사용해보니 3,000mm까지는 필요가 없어서 내보내고
대신, 상대적으로 작고 가벼운 그리고 2,000mm까지 확장되는 P-950으로 바꿔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시 찾아가보고 싶어 그때 사진들을 꺼내어 보다가 오늘의 사진으로 그 가운데 두 장을 옮겨보았습니다.
용안시니어사진클럽 친구들 몇이서 날잡아 다시 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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