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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Photo a day

One Photo a day(506)- 참새와 박새사이

by 鄭山 2022. 12. 13.

 

신림성 새의 크기를 가늠할때 참새를 기준으로 한다지요?

그래서, '참새'를 '자새'라고도 부르기도 한답니다.

좁쌀을 쪼아먹고있는 참새들 사이로 박새가 달라붙었습니다.

참새는 좁쌀을 먹고 박새는 같이 놓아준 해바라기씨를 먹겠다는 거지요.

지금 달라붙은 박새는 '쇠박새'입니다.

가슴에 검은 줄이 없이 전부 다 회색입니다.

크기가 참새보다 작습니다.

가슴에 검은 줄이 있는 진박새는 참새와 크기가 같지않을까요?

쇠박새보다 진박새가 조금 더 큼니다.

박새가 올라서서 함께 먹습니다.

그러나, 잠시후 먼저 떠납니다.

먹이종류가 겹칠때는 가깝게 접근하지만 같이 하는 시간이 거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