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호수공원에서 어정역 방향으로 나가는 굴다리입니다.
위로는 큰 도로가 부지런히 오고갑니다.
굴다리 양편 벽에 그림들이 그려저있습니다.
조선시대 이 지역을 지나던 임금이 아낙이 주는 물로 목을 추기고갔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모양입니다.
지역의 옛날이름을 소개하는 그림들입니다.
그래도, 특색있는 굴다리여서 지니치기 좋았습니다.
'One Photo a d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One Photo a day(587) - 바나나 (0) | 2023.03.13 |
---|---|
One Photo a day(586) - 창호문 (0) | 2023.03.13 |
One Photo a day(583) - 천사의 나팔 (0) | 2023.03.08 |
One Photo a day(582) - 버들강아지꽃 (0) | 2023.03.07 |
One Photo a day(581) - 동백호수공원의 왜가리 (0) | 2023.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