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투티'를 만났습니다.
자연환경이 아니고 전기줄위어서 마땅치않지만 그래도 후투디를 만났다는게 기쁨니다.
여러해전에 작물수확이 끝난 동네 밭에서 당바닥을 쪼고있는 녀석을 처음 보고 오늘이 두번째 입니다.
남들은 후투티의 육추현장을 잘도 찍어 보여주기도 하던데 겨우 전기줄위에 앉은 놈입니다.
그것도 역광위치여서 그 화려한 깃털이 어둠에 가려있어 마땅치않습니다.
그래도 우연이지만 반갑습니다.
평택호 관광단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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