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비' 맞죠?
신구대학 식물원에서 꽃무릇을 찍고 나오는데 길옆 풀썹에 무엇인가 움직임이 있는듯 싶어 멈춰섰습니다.
풀과 모래가 섞인 30도 정도 경사진 풀썹입니다.
무엇이었을가 ?
눈알을 굴려보니 두꺼비 한 마리가 느린 속도로 기어오르고 있는게 보입니다.
오르고있는 방향대로 줄곳 올라가서 얕은 둔덕을 넘어서면 큰 수생연못이 있습니다.
이 녀석이 지금 그 연못을 향해 기어오르는것 이 분명합니다.
오랫만에 두꺼비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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