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향기수목원의 숲입니다.
이런 숲을 소재로 사진작업을 해보고 싶어서 올려 놓았습니다.
나중에라도 잊지말고 '숲'을 담으라는 뜻으로요.
오늘의 이 사진은 빛이 마음에 들지않습니다.
너무 밝습니다,
햇빛좋은 날 오전의 사광입니다.
숲은 깊어서 빛이 들어오지않는듯 보이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흐린날 깊고 어둡고 무거운 초록색이면 좋겠습니다.
언젠가 그런 날, 물향기식물원을 찾았을때, 잊지말고 시도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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