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진흥원에서 복지관에 예산을 지원해 운영되는 사진교습반이 있습니다.
시니어들의 여가활동을 국가가 지원해준다는 명목이지요.
사진작가가 강사로 출연해서 사진관련 여러가지를 강의해줍니다.
지난주에는 후레시촬영의 이모저모를 강의해주더군요.
내장후레쉬를 언제, 어떻게 활용해서 사진촬영에 도움을 주는가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역광촬영시 반사판활용과 함께 내장후레시를 열어 도움을 받기도 하지요.
필름시절에는 후레시가 필수적으로 활용이 되었는데,
디지털시대로 접어들면서 카메라성능이 좋아지다보니 후레시사용은 거의 않게 되더군요.
그렇다보니 후레시촬영 기회가 거의 없기는 한데 활용하면 꽤나 유용한 기법이 됩니다.
관련해서 공부해보자고 과제를 내주더군요.
오늘은 그래서 그 과제로 찍어본 사진 3장을 올립니다.
역광상황에서 스팟측광으로 촬영하고 노출보정 한장 그리고 내장후레시 발광사진 한장.
비교해보자는 거지요.
'One Photo a d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One Photo a day(330)- 죽은 새 (0) | 2022.07.18 |
---|---|
One Photo a day(329)- 시공관 (0) | 2022.07.17 |
One Photo a day(327)- 모형 두루미 (0) | 2022.07.15 |
One Photom a day(326)- 금불초 (0) | 2022.07.14 |
One Photo a gay(325)-부전나비 (0) | 2022.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