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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Photo a day

One Photo a day(228)- 그림자

by 鄭山 2022. 4. 4.

 

거실전등을 소등해서 깜감한 밤입니다.

아랫쪽에서 라이트를 관음죽 잎쪽을 향해 비췄습니다.

거실 한 모서리에 세워저있는 오래된 거실나무지요.

그림자가 재미있습니다.

언젠가 햇빛이 들어와 비치면서 관음죽잎의  그림자가 은은하게 벽면에 떨어젔는데...

기다려도 다시 그런 빛은 없고....

인공빛을 쏘았더니 어쩐지 자연스러워 보이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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