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전등을 소등해서 깜감한 밤입니다.
아랫쪽에서 라이트를 관음죽 잎쪽을 향해 비췄습니다.
거실 한 모서리에 세워저있는 오래된 거실나무지요.
그림자가 재미있습니다.
언젠가 햇빛이 들어와 비치면서 관음죽잎의 그림자가 은은하게 벽면에 떨어젔는데...
기다려도 다시 그런 빛은 없고....
인공빛을 쏘았더니 어쩐지 자연스러워 보이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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