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촌 냇가에 아직 얼음이 남아있습니다.
오리들이 물과 얼음사이를 오가면서 먹이활동과 털고르기를 취합니다.
그러니까, 아직 겨울의 잔제가 완전히 가시지 않은 거죠?
그러면서 한켠에서는 봄꽃, 복수초가 고개를 처들고 일어섰습니다.
겨울과 봄의 경계선입니다.
경계선이 봄쪽으로 많이 치우처저 있습니다.
낮에는 춥다는 말은 나오지 않고 "이제 따뜻해 젓네!" 라는 말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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