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마당 야조먹이대에 내려 앉은 직박구리입니다.
먹을게 있으면 우선 집어먹어야 맞는데 입을 벌려 크게 외집니다.
사방으로 머리를 돌려가며 외쳐댑니다.
녀석의 외침의 의미가 무엇인가 궁금했습니다.
짝을 부르는게 맞겠습니다.
"여기 먹을게 있으니 빨리 이곳으로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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