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박물관 로비에 앉아 잠간 쉬면서 창밖을 내다보니 구름이 그림이었습니다.
우선 급한대로 휴대폰 카메라에 담고 이어서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 하늘을 보니 구름이 평면으로 퍼저있고 조금전 모습은 없어젔습니다.
사진은 순간이라더니 그 순간을 놓쳤으면 이 사진은 없었겠습니다.
'One Photo a d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One Photo a day(129)- 어느 겨울날의 하늘 (0) | 2021.12.23 |
---|---|
One Photo a day(128)- 짚신 (0) | 2021.12.22 |
One Photo a deay(126)- 五方色천 (0) | 2021.12.20 |
One Photo a day(125)- 눈 발자국 (0) | 2021.12.19 |
One Photo a day(124)- 지붕사이 (0) | 2021.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