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세콰이어가 잎새들을 모두 떨구고 오롯하게들 서있습니다.
위의 메타세콰이어는 기흥호수가 언덕 뒤로 일렬로 늘어선 녀석들이고
아래는 오산 물향기수목원 메타세콰이어길 양쪽으로 늘어선 녀석들입니다.
겨울을 나고 봄이 오면 다시 잎새들을 키워내느라 바쁘겠지요.
우리가 일상으로 아무렇지않게 보고있지만 녀석들에게는 생존을위한 심한 몸부림이겠습니다.
'One Photo a d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One Photo a day(125)- 눈 발자국 (0) | 2021.12.19 |
---|---|
One Photo a day(124)- 지붕사이 (0) | 2021.12.18 |
OnePhoto a day(122)- 裸木 (0) | 2021.12.16 |
One Photo a day(121)- 어린이 작품 (0) | 2021.12.15 |
One Photo a day(120)- 물까치들 (0) | 2021.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