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松栮齋송이재閑談

8월의 꽃들(5)

by 鄭山 2007. 3. 24.

더위가 한숨 돌린 저녁이면 뜰악에 모기불 지피고 시원한 바람을 기다리는 8월입니다.

가을꽃들에게 자리양보가 아쉬운듯 기승떨며 꽃망울들을 펼처대는 8월의 꽃들,

정말 , 화려하고 다채롭습니다.

카메라를 들고 띠앗마을 주변을 맴돕니다.

렌즈속에 잡힌 꽃들. 정말, 아릅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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