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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7)-전통

통나무의 또다른 정취

by 鄭山 2007. 11. 30.

 

청풍호반을 끼고 달리는 82번 지방도로를 타고 가다 보면 

금월봉(錦月峰)이라 부르는 기암들의 작은 동산을 만납니다.

암벽사이  산책길 따라 통나무들로 만들어진 길목과 조형물이 그 곳에 있습니다.

어쩐지 투박한 것이 우리네 옛모습의 정취인듯 싶어 포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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