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랑 한마리만 데리고 다닙니다.
원래 알 4개를 품고 포란자세에 들더니
3마리가 탈각에 성공을 했습니다.
그런데 두마리가 죽었습니다.
한마리는 나온지 이틀만에 물통에 빠저 죽고
또 한마리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닭장을 들여다 보니 그냥 죽어 있엇습니다.
나온지 4 일만입니다.
이제 달랑 한마리만 남았습니다.
한마리만 남으니 더욱 안타깝습니다.
애비는 2년차이지만 에미는 이제 처음 첫 부화입니다.
그러니까 초보에미입니다.
그렇다고 초보에미에게만 잘못이 있는게 아닙니다.
병아리가 깨어나면 큰 물그릇은 당연히 치워 주었어야 하는 것인데....
그건 사람의 잘못입니다.
다음 번에는 많이 깨워서 많이 살려 데리고 다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