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루'와 '미루'의 오붓한 오후 입니다.
검은 녀석, 블랙탄, '미루', 숫놈이구요.
누런 녀석, 적구(赤狗, 일본사람들은 赤狗라 부름니다.), '시루', 암놈입니다.
에미품을 떠나 우리집으로 옮겨 와서 짝을 이루어 함께 산지 벌써 2년이 되어갑니다.
가끔 으르렁대며 싸우기도 하지만...그래도 두 녀석 무척 사이가 좋습니다.
벌써 두차레나 새끼들을 낳았었고 다시 또 세번째 잉태를 했습니다.
두 녀석이 함께한 예쁜 모습들 담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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