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종북(從北)인터넷까페 수사 얘기에서부터 종북(從北)조종사 수사얘기 까지
종북(從北)관련 논란이 심심치 않습니다.
관련해서, 어떤이는 공안정국을 조성하는 것이 아니냐고 볼멘소리도 한답니다.
요즘 사태를 찬찬히 뜯어보면, 공안정국 운운하며 색안경을 끼고 볼 단계는 아닌듯 싶습니다.
물론 표현과 사상의 자유는 양보 할수없는 가치 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수호해야할 자유민주주의 질서를 위협하는 방종(放從)까지 용납 되어서는 않됩니다.
무분별한 종북세력의 확산은 결코 묵과되어서는 않된다는 사회적 공감대와 경각심이
크게 요구되는 시점이라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