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가 회사를 떠날때 기업은 보통 떠난 원인을 분석하기에 바쁨니다.
하지만 이는 때늦은 후회만 불러 올 뿐입니다.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셈이지요.
삼성경제연구소가 '인재관리, 있을때 잘 하자'는 보고서를 냈다는 군요.
'효율적인 인사관리를 위해서는 직원이 그만 두는 이유가 아닌 잔류하는 이유를 분석하라'는
지적이 나온 답니다.
남아있는 이유를 분석한후 이를 모든 직원이 공유할수 있도록 하면 이탈을 막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친구와 함께하고 이웃과 더불어 사는 데도 이 지적은 충분한 조언이 되겠다 싶습니다.
물론 가족간에도 해당되구요.
있을때 잘해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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