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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늘(2889) - 6.25, 오늘 피어있는 꽃

by 鄭山 2024. 6. 25.

2024년6월25일(화요일) - 6.25, 오늘 피어있는 꽃

 

 

 

 

오늘은 6.25의 날 이로군요.

6.25 한국전쟁 74주년의 날입니다..

한국전쟁, 기억하고 싶지않은 민족상잔의 처참하게 아픈 전쟁이었습니다.

기억하고 싶지않아도 기억해야 하고 ,기억한만큼 마음을 다잡아야하는 날이지요.

그리고, 6월달,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물론 나라를 지커내기위해 전쟁에서 희생된 우리 선배듣 전몰장병들께도 머리숙여 감사해야지만 

이역만리 멀리서 날아와 우리나라를 지켜준 미군과 참전국 용사들께도 감사해야지요.

그가운데, 미군만 봐도 전사자 36,940명, 부상자 92,134명, 실종자 3,737명.

정말 큰 피해를 보면서 이땅을 지커주었습니다.

그때, 미국의 도음이 없었으면 우리는 지금,  김정은 밑에서 이팝에 고기국 그리며 살고있을테죠.

미군철수와 반미를 외처대는 놈들이 있습니다.

은헤도 모르는 놈들이지요.

그리도 공산국가가 좋으면, 이북에 가서 살지 왜 이땅에 비벼대며 배은망덕의 짓들을 일삼는지...한심합니다.

그래서, 오늘, 6.25 74년의 날을 맞아, 이땅을 지켜준 전몰장병들의 영전에 꽃들을 놓아드리고 싶습니다.

오늘 이 시간, 집마당에 피어있는 꽃들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페튜니아, 루드베키아, 슈테라, 솔잎금계국, 개미취, 비비추, 백일홍,노랑코스모스 그리고 이태리봉선화들입니다.

나라를 지켜준 국내외 전몰용사 선배님들, 고맙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이여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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