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

오늘(2431)- 성모의 기도

by 鄭山 2022. 9. 5.

2022년9월5일(월요일)- 성모의 기도

 

 

 

온종일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었습니다.

내일 새벽이면 규모 큰 태풍, '흰남노'라는 이상한 이름의  태풍이

한반도 남단을 지난다고 초긴장 상태입니다..

TV방송들은 비상방송을 편성하고 태풍의 진로를 점검고 법석입니다.

내일 아침 눈을 뜨면, 태풍이 큰 사고없이 동해쪽으로 빠저나갔다는 방송이 나와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비내리는 속에서도 명동친구사무실에서 도시락 점심을 여러시간 보냈습니다.

오는 10월 우리들의 사전전시회 출품작들을 고르느라고요..

고교동창 사진클럽, 'DiFiPhoNo'가 친구들의 사진들을 모아서 전시회를 엽니다.

지난해는  코로나때문에 거르고 오는 10월 명동 카토릭화관 전시실, '갤러리1898'에서 

다시 금년도 사진전을 갖습니다.

언제까지 계속할지는 모르지만 일단 매년 전시회를 열고있습니다.

또, 이번전시회를 마치면서 이제 그만하자, 아니면 내년에도 또 열자, 토론을 합니다,

미국의 동문친구들도 사진들을 보내오고 열성들이니, 내년에도 ,아무래도, 또 열자하지않을까 싶습니다.

32점을 골라 사진전을 갖는데 나는 2점을 출품키로 했습니다.

카톨릭회관 전임을 감안해서 성지에서 찍은 성모상들을 출품키로 했습니다.

'성모님의 기도 I. II ' 로 제명을 붙일까 합니다.

위 사진은 어농성지'에서 담은  성모상이고 아래사진은 '미리내성지'에서 담은 성모상입니다.

출품코자하는 사진 2장을 '오늘'의 주제사진으로 올립니다.

 

 

'오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2433)- 한옥기와지붕  (0) 2022.09.07
오늘(2432)- Velvet렌즈  (0) 2022.09.06
오늘(2430)-렌즈베이비  (0) 2022.09.04
오늘(2429)- 물향기수목원  (0) 2022.09.03
오늘(2428)- 나무둥치  (0) 2022.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