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

오늘(2395)- 연꽃

by 鄭山 2022. 7. 3.

2022년7월3일(일요일)- 연꽃

 

 

 

 

 

오늘은 주일(일요일),

안성 죽산성지를 찾아 성지미사를 봉헌했습니다.

죽산성지를 가는 길에 성지에서 멀지않은 성호호수 연꽃단지를 들렸습니다.

혹시 개개비라도 맞나볼수있을까 해서요.

매년 그곳 연밭에서 개개비가 육추를 한다는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찾았는데 맞나지 못했습니다.

지저귀는 소리는 가깝게 들리는데 연잎위로 나서주지는 않는군요.

개개비 촬영, 매우 큰 인내가 필요할듯싶습니다.

찾아간 개개비는 못맞나고 대신 개천에서 할미새를 맞났습니다.

꿩대신 닭이라고 개개비를 맞나지못했으니 대신 할미새라도 보고가라는 자연의 배려였는 모양입니다.

간 김에 연꽃을 담았습니다.

금년들어 첫 연꽃 촬영이로군요.

이제 시작이지 아직 만개는 아닙니다.

2주정도 지난 7월 중,하순이 아마도 절정이겠다 싶습니다.

그때는 양평 세미원이나 용인 내동연꽃마을을 찾아야겠군요.

그것도 새벽이 좋겠지요.

벌들이 무더기로 연꽃을 찾는 멋진 광경들을 담을수 있겠지요.

 

 

 

 

'오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2397)- 7월의 뜰악  (0) 2022.07.05
오늘(2396)-안성팜랜드  (0) 2022.07.04
오늘(2394)- 민속춤  (0) 2022.07.02
오늘(2393)- 원추리꽃  (0) 2022.07.01
오늘(2392)- 비내리는 한강  (0) 2022.06.30